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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의 온갖
세계경제의 중심 뉴욕여행 <비행기편-에어프레미아 금액/이유/좌석> 본문
반갑습니다. 오늘은 뉴욕 이야기입니다.
진짜 말그대로 '찐' 여행준비기를 적어드리겠습니다.
예산까지 다 기억나는대로 다 오픈해드립니다.
(물론, 계절마다 다를 순 있습니다)
<비행기편 - 에어프레미아를 예약하다>
드디어 휴가입니다!. 와이프와 1월부터 꿈꿨던 '뉴욕여행'을 떠납니다.
저는 두달 전 뉴욕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표를 구하려고 했습니다.
주변에 여행 고수가 있습니다.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 스튜어드를 동료로 두고 있습니다. 워낙 여행 고수인 동료에게 슬쩍 물어봤습니다.
사실 나 뉴욕여행을 가려고하는데...
정말 말그대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답이 나오더군요. "에어 프레미아타고 가세요."
본인도 그 항공사를 타고 미국에 갔다고 합니다.
에어프레미아 자주들어보신 곳은 아니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아니니께요.일종에 저가항공사이긴 합니다. 그런데, 저가항공사와 대형항공사의 어느 중간 어느 지점의 비행사더라고요. 심지어 국적기입니다. 한국인 승무원들이 탄다는 거죠.
가격은 약간 저렴한데, 근데 멀리가는 노선도 있는 그런 항공사였습니다.
다들 저가항공사 많이 타봤잖아?
다들 약간의 편견을 있으실수 있습니다. 저가항공사 타고 무릎이 앞에 닿아서 힘들었어요. 긴 여행에 의자가 너무 불편했어요. 하시는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또 싸니까 탄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죠.
그런데 에어프레미아 뉴욕행 비행기의 장점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좌석 크기에 있습니다. 바로 무릎 공간이 꽤나 넓다는 것이죠.
너에게 비행편을 추천해준 항공사 출신 동료의 키는 185~190사이입니다. 체중은 100~120kg 정도로 예상됩니다. 어느정도 느낌 아시겠죠? 거의 뭐 걸어다니는 거인 같은 몸입니다. 그런 친구가 자리가 넓었다고 추천을 하더라고요. 그러면 얼추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몽말아시죠?
저는 일요일 출발 일요일 복귀하는 비행기 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125만 원입니다. 전체 다해서요. 세금 유류할증료까지요. 인당입니다. 와이프꺼 까지해서 250만 원에 결제를 했습니다. 가격도 동시간에 검색했을 때 대한항공보다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예약은 '공홈'에서!
여행고수의 또 하나 조언, 멀리가면 멀리갈수록 공홈에서 예약하라!
길게 여행을 가는 경우, 그리고 장거리 여행인 경우는 공식홈페이지를 꼭이용해야합니다. 이유는 즉 어떤 사건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급하게 예약시간을 바꾸거나 또는 비행기를 바꿔야할 때,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한 경우는 크게 문제없이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합니다)
책도 구매를 했습니다.
비행기만 예약을 해도 거의 절반이상은 끝난 것 아니겠습니까?
다음엔 숙소이야기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특히 숙소는 아주 디테일한 내용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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